들 (野)


내가 한때 거리의 오만가지 꽃빛을

모으고 커튼이 내린 방(房)으로 내게

바라보기전의 닮은 하늘 밑에 살아

난다는 내 親舊는 方法이 되어 내를

잊어 오고 이따금 시원한 江과 풀밭은

江바람에 부대겨 크지만

힘(力)으로 몸맵시를 갖추지 못하는

들(野)길은 所見의 손에서 무엇을 바래

야 하며 허덕대는 발 소리는 어찌 수해

로 씻겨날 수 없는 헝클어진 마음 다시

외쳐 물어 보고 싶다

생각하면 열려 시원한 바람과 呼吸하던

시원에 窓마저 잘못을 느낀 다는데

내 親舊는 물(水) 빛이 좋아서 이상해져

하늘이 내리면 미처 쌀쌀하여 지고

무척 오래 오래 마음은 始作되어 鄕愁는

달리고 信號만을 기다려야할 내 일곱

손 가락은 밀려나는 목숨을 쌓아야할

벽이 움직 거리다


그래서 지금은 나를 지향하여 보는

꿈, 꿈은 언제 깨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