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낚시 생활의 회상

무수히도 다니던 낚시터 위 그림을 보며 회상해봅니다.

낚시로 지난 새월에 어렵고 스트래스  탈출을 시도하든 때 들뜬 마음으로 낚시 장소을 선정한 연못가에 도착하여 낚시가 잘되는 포인트를 찾기 위한 노력 및 운영  방법을 생각하며 이리 저리 해 매이었던 모습이며 밤새 입질한번 못 받고 허탈해 자기 반성을 하며 발길을 돌려던 모습을 돌이켜 봅니다.

그것이 새월의 흔적이라면 너무나 시간이 무의미 하며 아깝습니다.

어느날 낚시 후 쓰레기를 가져가지 않는 조사님을 보았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낚시을 즐기는 모든 조사님의 마음을 정리하고 보람있게 낚시를 하려면 먼저 아름다운 강산에 낚시후 쓰레기을 버리지 말아야 하며 먼저 낚시을 한분이 미쳐 가져가지 못하였다면 뒤에 가시는 분이 쓰레기을 수거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앞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못뚝 및 밭뚝 등을 훼손하는 행위을 삼가 해야 합니다.  자기가 낚시을 하기위한 장소만 생각하지 말고 주위 환경도 아껴야 합니다. 그로 인해 얻어지는 깨끗한 장소에서 맑은 물에 사는 고기도 잡고 좋은 공기도 마시고 자연이 주는 천해의 자원을 잘 이용하면서 즐거운 낚시 생활을 할 수 있어으면 좋겠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낚시인    이상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