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정밀검사 후 민원 사례

상태 및 보상청구 : 정밀검사완료 후 보조물탱크에서 오버히트를 하여 송풍기로 라디에 터를 냉각시킨 후 보조물탱크캪을 확인 해 보니 플라스틱 캪이 열려 있어 냉각수를 보충하고 카샌타에서 냉각수 확인하면서 캪을 꽉 조이지 않아겠지 생각하고 이상유무 확인하지 않고 출고 시켰는데 고속도로 주행 후 엔진이 파손되어 차주는 검사방법과 검사원 과실이라 보상을 요구하였음 수리비 330만원

주장: 검사장에서 보조물탱크캪을 꽉 조이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그래서 수리완료된 렉스턴 엔진룸을 확인 해보니 본넷드 안쪽과 엔진룸 전체가 냉각수가 비산한 흔적이 역력히 확인됨

원인 및 결론: 엔진파손원인은 헤드가스겟 불량으로 실린더 속 배기가스가 헤드가스켓을 통해 냉각수로 유입되면서 냉각수 보조캪이 그 압력을 견디다 못해 조임부 나사산이 이탈되어 냉각수가 빠져나가고 차주는 그 사실을 모르고 고속도로상에서 고속주행으로 엔진이 파손되었으나 검사장 잘못이 아니기에 물적피해보상은 해주지 않았음

아쉬움 : 정밀검사하면서 가끔 엔진이상으로 검사를 하지 않은 차는 있었는대 검사 후 이런 일은 처음 겪어보지만 조금만 신경을 써 주었다면 차주는 수리비가 좀더 적게 들지 않았겠는가 하는 마음에 기분이 씁쓸했음

느낌 : 고객이 직접 검사의뢰한 차량은 차에 이상시 차주에게 이야기를 해주는데 그 차는 대행차라 빨리 검사해줘야 하는 생각에 도의적으로  좀 소홀한 면이 있지 않았나 생각도 듬

향후확인철저: 상용의 무쏘, 코란도, 렉스턴, 차량 관능 검사시 보조 물탱크 캡과 캡주위 꼭 확인하여 헤드가 스켓 불량인 차량은 차주나 대행하는 사람에게 꼭 알려줘 저히와 같은 민원이 발생치 않았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

쌍용 서비스에 헤드불량차 수리가 꽤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