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만남은 복입니다

만남이 쌓이고 쌓여서 사람의 일생이 이루어집니다.
그 숱한 만남에는 언제나 가슴 설램이 있고 기쁨이 있고 희망의 미례가 있습니다. 때로는 피할 수 없는 어떤 만남에서 슬픔과 아픔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잠깐 스쳐 지나갈뿐 스스로의 지혜로 마음을 다스린다면 그 슬픔과 아픔이 오히려 앞날을 든든하게 다질 수 있는 버팀이 되는 축복임을 알 게 됩니다.

한 사람과 또 다른 한 사람의 만남이 시작되어 만남의 횟수가 많아지면서 한 생명이 태어납니다. 사람뿐만이 아니죠. 이 새상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만남으로 해서 종족을 번식시키고 생명을 연장하며 자신이 존재함을 보임으로 해서 상대로 하여금 삶의 의미를 부여하게 하며 기쁨을 느끼도록 합니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 사람과 자연과의 만남. 그리고 사람이 기계로 만들어낸 일상용품과의 만남 등. 한시도 우리의 만남이 없이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또 이 모든 만남이 계속되면서 살아 있음이 확인되는 것입니다. 그르니 만남이 삶의 근원이고 만남이 축복인 것입니다.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며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숱한 만남들이 모두 알알이 진주가 되어 보석같이 소중한 그리움으로 살아나도 있음이 . 나이 탓이려니 해도 새삼 어느 만남도 소홀히 할 수 가 없다는 생각이 확고해졌습니다. 만남의 종류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한 번으로 끝나 버리는 만남 .몇번 반복되는 만남. 그리고 세월의 무게만큼 횟수가 계속 이어지는 만남. 이 모든 만남이 삶을 이어주는 자양분이 되어 오늘 여기까지 왔습니다.   참 소중한 당신 의 글  중  에서....만남 입니다.

2009.  11.  24.

Lee     Sang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