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시 필요한 물품

우선 저는 매년 4월5일 식목일날 산소에 파란들이라는 선택성 제초제를 뿌립니다.
파란들은 잔디는 살고 다른 풀은 발아되지 않게하는 제초제입니다.
파란들을 뿌려 놓으면 벌초할때 잡초가 별로 없으므로 벌초가 쉽습니다.

그리고 벌초할때는 나무는 비선택성제초제를 준비하셔서 산소에 있는 나무를 자르고 난후 그 부위에 제초제를 적정량으로 희석하여 발라주시면 됩니다.

벌초할때 예초기를 많이 쓰는데 복합적인 안전장구로 다음과 같이 준비합니다.

애초기 안전판(새롬안전판), 밀집모자와 벌보호망옷, 무릅까지오는 긴장화, 양면 코팅장갑,벌을 퇴치하기 위한 도구로는 에프킬러와 가스라이터,벌에 쏘인데 바르는 약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예초기로 벌초를 하다가 벌떼를 발견하면 일단 물러서서 잠시 살펴보시고 벌집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벌떼가 있다면 벌집은 틀림없이 근처에 있습니다.

벌집이 확인되면 벌집과 가스라이터 그리고 에프킬러를 일직선으로 하되 벌집으로 부터 에프킬러의 거리는 1m정도로 하시고 에프킬러의 앞쪽 20cm정도에 약간 아래쪽에 가스라이터 불을 먼저 켜고 에프킬러를 벌집을 향해 발사합니다.

벌집주위에는 벌집을 지키는 벌들이 항상 몇마리가 날고 있고 벌집안에도 수백마리의 벌들이 있다고 생각하시고 에프킬러를 발사하십시요.

에프킬러의 내부에는 가스와 석유가 있으니 안전을 위해서 발사시간은 대략 1~3초정도로 잠깐씩 끊어서 발사하세요.
물론 날고 있는 벌들도 손쉽게 소탕할수 있습니다.

그냥 파리나 모기 잡듯이 에프킬러만 뿌려서는 바로 죽지 않습니다.
벌들이 죽을때까지는 공격을 하니까요.

산소 벌초시 똘똘이 안전판을 붙이고 벌초을 하면 안전판이 바닥에 놓인상태에서 그위에서 칼날이 회전하기 때문에 바닥에 있는 돌이나 나무조각을 직접치는 일이없기 때문에 더욱안전 합니다.

특히 칼날이 직접 회전하면서 돌으쳐서 깨어진 돌이 튀어서 눈 또는 얼굴에 상처을 입는 일이 없습니다.
    꼭 구입 하셔서 안전하게 벌초을 하세요!

    추천인  신대우검사소장 : 이  상  도